이서이엔씨가 시공한 용인 제1호 햇빛발전소, 성공적으로 준공

안녕하세요, 태양광 전문 기업 이서이엔씨입니다.

가을 문턱에 접어든 요즘, 하늘은 높고 바람은 선선해지며 새로운 변화를 준비하기 좋은 계절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깊어가는 가을날, 저희 이서이엔씨는 또 하나의 뜻깊은 여정을 마무리하게 되었는데요

바로 용인 제1호 시민참여·공공협력 햇빛발전소 시공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용인 제1호 햇빛발전소 준공식] 사진출처 : 경인투데이



이번 사업은 경기도의 ‘RE100 선도 사업’으로 선정된 프로젝트로,

지역 내 친환경 에너지 생산 기반을 시민과 함께 확장해 나가는 의미 있는 모델입니다.

발전소는 지방도 318호선 사면의 유휴 공간(5788㎡)에 설치되었으며,

시간당 907㎾ 규모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총사업비는 18억 200만 원으로, 시민참여협동조합이 9억 1200만 원을 부담하고,

용인시가 3억 9900만 원, 경기도가 4억 9100만 원을 지원했습니다.

생산된 전력은 RE100 참여 기업 등에 판매되며, 수익 일부는 조합원들에게 배당금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용인시 햇빛발전소 전경] 사진출처 : 경기신문



저희 이서이엔씨는 이번 발전소의 태양광 시공을 맡아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시스템으로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하루 907㎾ 규모의 전력을 생산하는 이 발전소는 단순한 시설 건립을 넘어,

시민과 함께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을 실현하는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용인시는 이번 1호 발전소를 시작으로 마성IC, 용인조정경기장, 용인실내체육관 등에도

제2, 제3, 제4의 햇빛발전소를 추가로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이서이엔씨는 친환경 에너지 확대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더 많은 시민과 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에너지 전환의 길을 열어가겠습니다.

가을 햇살처럼 따뜻한 소식, 앞으로도 꾸준히 전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